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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3월 20일 오후 8시,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을 치릅니다.
대한민국 대표팀 상황
- 주요 선수 부상: 중원의 핵심인 황인범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.
- 주장 손흥민의 각오: 손흥민 선수는 "몸 상태가 어느 때보다 좋다"며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.
오만 대표팀 상황
- 새로운 감독 체제: 오만은 지난해 한국과의 경기 후 감독을 교체하여 현재 라시드 자베르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.
- 환경 적응 문제: 오만은 라마단 기간과 한국의 추운 날씨 등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.
경기 전망
대한민국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,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. 그러나 주요 선수들의 부상과 오만의 변화된 전력 등을 고려할 때, 방심하지 않고 경기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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